컴백 무대를 이어가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2PM이 컴백 앨범 ‘GROWN’으로 한국과 일본 양국 판매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년 만에 컴백 앨범 ‘GROWN’을 발표하며 컴백 무대를 이어가고 있는 2PM은 일본 타워레코드 예약차트에서 국내 앨범이 일본 싱글을 제치고 예약 판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어 17일에 발표된 타워레코드의 일간 차트에서는 국내 컴백 앨범으로 일본 타워레코드 일간 판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18일 한터차트의 실시간 판매차트 1위에 이어 19일 발표된 한터 일간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 한-일 양국에서 같은 앨범으로 판매차트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앞서 온라인으로 컴백 앨범을 공개하며 아시아 6개국 아이튠즈 실시간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던 2PM은 이어 일본과 한국에서 오프라인 판매 1위에 오르며 컴백 앨범으로 아시아를 강타, 명실공이 아시아 최고의 가수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2PM의 컴백 앨범 ‘GROWN’은 성숙한 남자로 돌아온 2PM의 댄디한 매력을 담은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와 극한의 섹시함을 담은 ‘하.니.뿐.’으로 컴백무대를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멤버 준호와 Jun. K의 자작곡이 대거 수록되는가 하면 택연이 6곡의 랩 메이킹에, 찬성이 1곡의 작사에 참여하며 멤버들의 성숙한 음악적 감성으로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PM은 “국내 컴백 무대를 이어가는 중 이렇게 기쁜 소식을 듣게 돼 더없이 감사하고 행복하다. 늘 우리를 응원해 주고 사랑해 주는 팬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큰 사랑에 더 멋진 무대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2PM은 주말까지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이어가며 전천후 활동을 펼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