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운 없는 김현중, '공포의 겐동' 당첨


동영상 표시하기

김현중이 ‘공포의 겐동’에 당첨됐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선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현지인처럼 자급자족하는 멤버들의 활약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 이어 다시 겐동(등짐 나르기)의 공포가 멤버들을 엄습했다. 숙박비가 부족해 국수 만드는 일이나 오토바이 세차장 일을 통해 돈을 벌고, 한 명만 다시 겐동을 하는 것으로 멤버들은 합의했다.

멤버 전원이 가위바위보를 통해 겐동 일에 나설 멤버를 꼽았다. ‘몸뚱아리 형제’ 강호동과 김현중만 남은 상황. 결국 김현중이 가위바위보에서 패해 겐동에 당첨됐다. 강호동은 포효하며 기뻐했고, 김현중은 바닥을 굴러다니며 괴로워했다.

이날 김현중은 홀로 청과물시장에 가서 늦은 밤까지 겐동을 하며 열심히 돈을 벌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