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특정기술직 30% 특성화·마이스터고 졸업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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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기술 9급 공무원 특정기술직 신규채용 인원의 30%를 특성화·마이스터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채용합니다.

또 고졸자를 인턴으로 특별채용하는 민간기업에 현장근로자 취업지원금으로 1인당 2년간 최대 660만 원을 지급합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3 청년 일자리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공무원 진입 장벽을 낮추고 민간 기업의 채용을 지원함으로써 고졸 청년의 취업과 창업을 늘리려는 게 이번 계획의 목적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투자출연기관은 물론 민간위탁사업에도 '서울시 고등학교 졸업자 고용촉진 조례'에 따라 고졸 채용을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서울시 산하기관 12곳은 내년부터 정원의 3% 이상에 대해 청년을 의무 채용하고, 산하기관 17곳은 올해 출신학교·신체조건·가족관계·결혼 여부 등을 기록하지 않아도 되는 표준이력서를 도입합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다음 달 '청년 일자리 권리선언'을 발표하고 8월에는 '청년 일자리 기본조례'를 제정해 청년 일자리에 대한 지속적인 정책 집행 체계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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