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비' 유준상, 촌티 벗고 '수트' 맵시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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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이 드디어 ‘촌티’를 벗었다.

18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출생의 비밀’ 7회에서 경두(유준상 분)는 청주에서 종태(신승환 분)에게 사기를 당해 모든 것을 잃고 서울로 상경한다.

이 사실을 안 이현(성유리 분)은 경두보다 딸 해듬(갈소원 분)이 겪을 경제적인 어려움을 걱정했다.

특히 경두가 택시운전과 대리운전을 할 것이라고 하자 이현은 경두를 회사에 취직시키려 하고, 이를 위해 경두의 외모변신에 앞장섰다.

이 과정에서 유준상은 그동안 경두 캐릭터를 소화하며 입었던 촌스러운 의상 대신 정장을 입고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현도 아버지 최국(김갑수 분)과 자신의 잃어버린 과거를 본격적으로 찾기 위해 나서 앞으로의 극 전개에 관심을 끌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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