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9경기 연속 안타…'신들린 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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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9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습니다.

이대호는 일본 히로시마현 마쓰다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로시마와 인터리그 방문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8회 네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날렸습니다.

히로시마 선발 브라이언 벌링턴의 투구에 막혀 1회 3루수 땅볼, 4회 중견수 뜬공, 6회 2루수 병살타에 머물렀지만, 8회 바뀐 투수 이마이 게이스케의 직구를 밀어쳐 우전 안타를 뽑아냈습니다.

4타수 1안타로 9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간 이대호는 시즌 타율이 3할 4푼으로 조금 떨어졌습니다.

오릭스는 사카구치 도모타카, 가와바타 다카요시의 솔로 홈런 두 방에 힘입어 2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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