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입니다.
칸 국제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에서 100만 달러 짜리 보석이 도난당했습니다.
칸 영화제 행사장에서 15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노보텔 호텔입니다.
이 호텔에는 스위스 고급 보석 제조업체인 '쇼파드' 매장이 있는데요, 현지시간으로 새벽 5시에, 이 매장의 금고가 털렸습니다.
금고에는 칸 영화제에 참석하는 유명 영화 배우들에게 광고 홍보용으로 빌려줄 값비싼 보석들이 있었는데요, 어떤 형태의 보석인지는 지금 사진들을 보시면 됩니다.
영국 출신 톱모델이죠, 카라 델레바인이 레트 카펫을 밟을 때 걸었던 목걸이와 귀걸이가 이번에 도난 당한 보석인데요, 돈으로 따지면 100만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11억원 이나 됩니다.
'쇼파드' 업체는 칸 국제 영화제의 황금종려상 트로피도 새롭게 만들어 매장 금고에 보관하고 있었는데요, 이 트로피는 다행히 도둑들에게 도난 당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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