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소원과 유준상까지…'출비' 현장 사진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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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성유리 주연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의 현장 사진이 3차로 공개했다.

사진에는 유준상, 성유리 키스장면과 성유리가 갈소원에게 당구를 가르치는 장면, 연기자들이 갈소원을 안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극중 성유리는 청주에서 유준상과 함께 했던 일부를 기억해냈다. 성유리는 유준상에게 알리지 못했지만 유준상은 이미 성유리가 기억의 일부를 찾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성유리는 딸 갈소원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딸을 데려가겠다고 유준상에게 말하고 유준상은 그 동안 마음속에 담아 뒀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성유리는 유준상에 말에 마음이 흔들릴 수밖에 없다. 

갈소원 또한 자신의 엄마가 성유리라는 것을 알게 되는 가운데 이들이 펼치는 애틋한 가족사랑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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