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표적 세무조사' 논란 속 국세청 2인자도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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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정치 단체 등을 표적 세무 조사했다는 의혹으로 미국 국세청장 대행이 전격 경질된 데 이어 국세청 2인자인 조지프 그랜트 감독관도 물러나게 됐습니다.

미 국세청 IRS는 면세·정부기관 분과 그랜트 감독관이 다음 달 3일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랜트는 이번에 문제가 된 보수단체의 면제자격 위반 여부 분야를 감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스티븐 밀러 청장 대행은 IRS가 지난해 대선 당시 반 오바마 성향의 단체와 인물들을 상대로 표적 세무 조사를 했다는 주장에 대한 책임 문제로 경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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