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This Love' 뮤직비디오 베일 벗어

[굿모닝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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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굿모닝 연예 김주우입니다.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이자, 1세대 대표 아이돌! 누굴까요? 그렇습니다. 그룹 신화의 신곡 ‘This Love’가 드디어 공개됐는데요. 신화 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새로운 춤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잠깐 감상해 보시죠.

역시 명불허전! 여전히 멋진 모습이죠? 신화의 11집 타이틀곡 ‘This Love’는 일렉트로닉 장르의 댄스곡으로 몽환적인 도입부와 유럽풍의 강렬한 비트가 포인트라고 하네요. 영국의 유명 프로듀서와 스웨덴의 히트 작곡가가 참여해서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인데요. 음원이 발표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고요. 신화하면 화려한 춤을 빼 놓을 수가 없죠. 이번에 선보인 춤은 일명 ‘보깅댄스’! 이 생소한 이름 때문에 뮤직비디오 공개 전부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는데요. 무슨 춤인가 봤더니, 모델이 취하는 듯한 포즈를 춤으로 표현한 그런 춤이라고 합니다.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1990년도에 발표한 노래 ‘보그’에서 유래됐다고 하는데, 신화가 아니었다면 또 이렇게 멋지게 소화해낼 수 없었겠죠? 데뷔 15주년이 됐지만 신인처럼 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신화! 앨범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는데요. 30대 남성 그룹의 저력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소녀시대 유리 씨! 지난해 드라마 '패션왕'을 통해서 연기자로 성공적인 변신을 한 바 있죠. 이번에는 영화에 도전합니다. 국내 최초 수영을 소재로한 영화 ‘노브레싱’이라고 하는데요. 청춘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유리 씨는 뮤지션을 꿈꾸는 여주인공 ‘정은’ 역할을 맡았다고요. ‘정은’은 소탈한 성격에 청순한 외모, 거기에 감성적인 노래실력까지, 완벽한 조건을 갖춘 매력적인 인물이라고 하는데요. 다재다능한 유리 씨와 닮은 점이 참 많은 것 같죠. 유리 씨는 드라마 '패션왕'에서 유아인 씨부터 이제훈 씨까지 멋진 남자배우들과 호흡을 맞춰왔는데, 이번 영화에서도 매력적인 상대배우와 연기하네요. 바로 주인공은 이종석 씨와 서인국 씨네요. 두 사람은 극중 정은과 어릴 적 친구로 삼각관계를 이룬다는데, 매력적인 세 남녀의 러브스토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유리 씨는 영화를 통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멋진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죠. 영화 '노브레싱'은 이번 주 일요일, 촬영에 들어가서 올해 하반기에 개봉될 계획입니다.

파란색 양복을 입고 장난꾸러기처럼 귀여운 미소를 짓는 이 남자! 바로 이민호 씨죠. 화보인가 했더니 앨범 재킷사진이네요. 가수 데뷔를 하는 건 아니고, 팬들을 위해서 준비한 선물이라고요. 이민호 씨는 그동안 팬미팅 자리에서 노래를 불렀는데요. 수준급의 노래실력 때문에 팬들로부터 끊임없이 앨범제작 요청을 받았다고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2년 동안 준비한 앨범을 이렇게 깜짝 발표하게 된거죠. 'My Everything'을 비롯해 서총 7개 곡이 담겨있고, 또 국내 최고의 세션이 참여해서 팬들의 기대감을 점점 더 높이고 있습니다. 이민호 씨를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단순한 앨범이 아니라 종합선물세트가 될 것 같은데요. 앨범은 오는 24일에 발매되지만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서 오늘, SNS를 통해서 티저 이미지를 살짝 공개하고, 22일에는 음원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스타 김윤진 씨! 지난해 개봉한 영화 ‘이웃 사람 ’이후 좀처럼 얼굴을 볼 수가 없어서 어떻게 지내나 궁금했는데, 미국에서 드라마 촬영에 한창이었습니다. 어떤 작품일까요? 김윤진 씨가 미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건 ‘로스트’ 이후 두 번째인데요. 이번 작품은 ABC 방송국의 ‘미스트리시스’입니다.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드라마를 미국에서 리메이크한 건데요. 30대에 접어든 대학시절 친구들이 남편의 장례식에서 다시 만나게 되면서 겪는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라고요. 김윤진 씨는 여주인공 카렌역을 맡았고, 또 김윤진 씨에 대한 현지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습니다. 다음 달 3일 방송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가는데요. 인터뷰 요청이 현재 쇄도 중이라고요. 먼저 오늘은 세계적인 스타들이 한 번씩 거쳐 갔을 정도로 유명한 프로그램이죠? CBS의 '크레이그 퍼거슨의 레이트쇼'에 단독 출연하고요. 폭스TV의 'Good Day LA'에도 단독 출연할 계획입니다. 김윤진 씨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할 수 있는 대목이죠. 그렇다면 한국 활동은 잠시 쉬는 걸까요? 다행히 조만간 영화로 국내 팬들을 찾는데요. 윤제균 감독의 신작 ‘국제시장’에 캐스팅 돼서 오는 8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싸이 씨와 조용필 씨의 훈훈한 선후배 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네요. 조용필 씨는 미국에 진출한 싸이에 대해 여러 차례 극찬을 한 바 있죠. 미국 빌보드에서 ‘한국의 마이클잭슨’이라고 언급된 것도 다 ‘싸이 덕분’이라면서 후배에게 공을 돌렸는데요. 그제(15일)는 기자들과 만나 새 앨범에 관한 얘기를 나눴습니다. 기자들이 싸이의 신곡 '젠틀맨'과 순위 경쟁에 대한 질문을 던졌는데, 조용필 씨는 어떤 대답을 했나 했더니 “싸이는 우리의 자랑” 이라면서 싸이 씨를 극찬 했죠.“전 세계에 한국의 음악을 알리는 사람이 있다는 건 상상도 못했다“면서 감탄까지 했다는 후문입니다. 선배가 후배에게 러브콜을 하는 건 쉽지 않은데요. 조용필 씨는 “싸이 씨가 귀국하는 대로 술 한 잔 사고 싶다“고 말했네요. 후배를 아끼는 선배의 마음이 정말 느껴지는 그런 대목인데요. 조용필 씨의 마음에 감동한 싸이 씨! 곧바로 답장을 보내왔습니다. 어제 SNS를 통해 "젠틀맨 프로모션 잘 마치고 꼭 찾아뵙겠습니다. 또 감사합니다!"라면서 조용필 씨를 향해 짧지만 강한 존경심을 표했습니다. 가요계의 살아 있는 전설 조용필 씨와 국제가수 싸이 씨! 두 사람이 만나면 무슨 얘기를 할지 정말 궁금한데요. 바람대로 하루 빨리 만나길 기도합니다.

수퍼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 씨! 늘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서 나이를 가늠할 수 없었는데 어느덧 40대가 되었네요. 믿겨지지 않는데요. 연예계에 데뷔한지도 21년째죠. 그제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해 21년간의 연예계 생활을 털어놨다고 합니다. MC로 토크쇼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이렇게 게스트로 출연한 적은 그다지 많지 않죠? 게다가 워낙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해 이날 어떤 얘기를 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사업가, 방송인으로서의 삶, 그리고 근황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았습니다. 또 하나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게 있죠. 바로 결혼! 이소라 씨는 40대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싱글인데요. 사랑과 결혼에 관한 이야기도 언급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유방암 예방을 위해서 유방 절제술을 받았던 안젤리나 졸리가 이번에는 난소 절제수술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져 전 세계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난소에서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가 발견됐고, 암으로 발전할 확률이 무려 50%나 되기 때문이라고요. 모친이 난소암으로 투병하다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졸리도 수술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네요. 아직 정확한 수술날짜는 잡히지 않았지만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수술을 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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