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 이승철이 시즌5 심사 인증샷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이승철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9일 부산 3차 예선 현장에서 찍힌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슈퍼스타K5, 5년째인데도 계속 새로운 실력자들과 감동이 쏟아져 나와 놀랍고 뿌듯했다.”는 글과 함께 심사 인증샷을 게재해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서 많은 패러디를 양산했던 유행어를 활용해 “모두 슈스케로 어서와~”라는 재치 있는 멘트를 덧붙여 누리꾼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실제 누리꾼들은 트위터를 통해 “어떤 멋진이들이 또 한바탕 질펀하게 놀아줄지 기대 충만입니다”, “드디어 불금의 시작이다”, “또 어떤 감동이 전해질지 기대된다”, “슈스케는 처음이지~?”, “시즌 5화이팅!”, “너무 멋있어지셨어요”, “설레는 일들이 참 많네요” 등 뜨거운 반응들을 보내주고 있다.
‘슈스케5’는 오는 17일 춘천, 19일 광주예선을 예고하며 2차 예선에 박차를 기울이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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