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in 히말라야', 최강 하드코어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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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극한의 한계에 도전했다.

지난 4월 네팔 히말라야에서 진행된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촬영에서 병만족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과 신입 부족원 안정환 정준 오지은 김혜성은 최강의 하드코어 생존기를 선보였다.

병만족은 해발 3,800m대의 차마고도가 있는 히말라야에 오르며 체력적 한계를 극복하고 세상 가장 높은 곳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히말라야 고산 사람들과의 정신적 교감을 보여줬다.

특히 네팔 정글은 현재 WWF(세계자연보호기금)가 주목하는 지구촌 최후의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손꼽히는 만큼 지금까지 ‘정글의 법칙’에서 볼 수 없었던 야생 맹수들이 대거 살고 있다.

이에 병만족은 사냥할 동물은커녕 사냥당할 맹수만 득실거리는 정글에서 배고픔과 정신적 공포를 극복하며 최강의 하드코어 생존기를 선보였다.

역대 최강의 멤버로 뭉친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는 오는 17일 첫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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