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리야’의 신입 부족원이 활약을 펼쳤다.
지난 4월 네팔 히말라야에서 진행된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촬영에서 안정환 정준 오지은 김혜성이 신입 부족원으로 합류했다.
안정환은 딸 리원이 물고기를 잡아 달라는 부탁 때문에 첫 예능 버라이어티로 ‘정글의 법칙’에 출연을 결심했다. 특히 화려한 언변과 재치를 자랑하며 완벽하게 정글 생존에 적응했다는 후문.
배우 정준은 본인이 직접 ‘정글의 법칙’ 출연 의사를 밝혀 남다른 각오를 밝힌 만큼 과연 정글에서 어떤 생존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유일한 여자 멤버 오지은은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수상한 삼형제’, ‘드라마의 제왕’ 등에 서의 강단 있고 똑 부러지는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병만족의 막내인 배우 김혜성은 군 전역 2주 만에 ‘정글의 법칙’에 합류했다. 그동안 보여준 꽃미남 이미지와는 상반된 우직하고 남자다운 매력을 선보여 병만족장에게 진가를 인정받기도 했다.
역대 최강의 멤버로 뭉친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는 오는 17일 첫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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