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클라라가 SBS ‘웃찾사’에서 화제의 야구 시구를 재연했다.
클라라는 최근 ‘웃찾사’ 녹화장을 방문해 ‘팬클럽’ 코너를 방청하던 중 무대에 올랐다. 그는 이 곳에서 지난 3일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선보였던 시구 포즈를 재연해 방청객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클라라의 완벽한 콜라병 몸매에 현장의 남자들은 뜨거운 환호를, 여자들은 부러움의 환호를 질렀다.
이 날 '팬클럽'은 가상의 스타 오스카가 야구장 시구를 하고, 이를 보기위해 많은 팬들이 모였다는 설정으로 꾸며졌다. 방청석에 클라라가 있는 것만으로도 녹화현장이 떠들썩 했는데, 클라라의 시구 재연으로 SBS 등촌동 공개홀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클라라의 시구 재연으로 열기를 한 층 더한 '팬클럽'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될 ‘웃찾사’에서 공개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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