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주의보' 여배우 4인방, 단체 셀카 공개 '상큼한 꽃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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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에 출연하는 ‘꽃미녀’ 여배우들의 셀카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16일 제작진을 통해 강소라, 강별, 신소율, 김설현의 셀카 사진이 공개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달 초 진행된 드라마 포스터 촬영에서 네 명의 여배우는 셀카를 찍으며 즐겁게 촬영을 마무리했다.

봄에 딱 어울리는 파스텔톤의 의상을 맞춰 입은 여배우들은 셀카를 찍는 모습조차 상큼하다. 나란히 손가락으로 브이(V)를 만든 포즈가 저마다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날 포스터촬영을 진행한 한 관계자는 "아름다운 배우들이 성격도 밝아 촬영이 즐거웠다.  다소 추운 날이었는데도 누구 한 명 불평 없이 포즈를 취해주더라"고 전했다.

강소라, 강별, 신소율, 김설현 등의 꽃미녀들과 함께 임주환, 최태준, 김영훈, 현우 등 꽃미남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못난이 주의보’는 부모님의 재혼으로 갑작스레 동생들이 생기고 우여곡절 끝에 가장이 된 한 남자의 대가없는 희생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를 보여주고 소통의 벽을 허무는 휴먼가족드라마이다.

‘못난이 주의보’는 ‘가족의 탄생’ 후속으로 오는 20일 오후 7시 20분 첫방송된다.

sakang@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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