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김창렬의 소속사 측은 14일 SBS E! 연예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창렬의 아내는 이날 오후 3시 10분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말했다.
이어 “태명은 사랑이고 몸무게는 여자라서 비밀이라며 농담을 하더라. 그렇게 농담을 하는 것을 보니 기쁘긴 기쁜 모양이다”라고 전했다.
김창렬 부부는 지난 2004년 아들 주환 군을 낳았다.
(SBS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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