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 내일 방한…탈북자문제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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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가 내일부터 이틀간 한국을 방문합니다.

구테레스 최고대표는 내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예방하고 조태열 외교부 2차관과 오찬 협의를 진행합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탈북자 문제와 관련한 협력 방안, 인도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파트너십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구테레스 최고대표는 시리아, 수단, 말리 등 긴급 구호지역에 대한 우리 정부의 원조 증대를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차 대전 이후 난민문제 해결을 위해 설립된 유엔난민기구는 전 세계의 인도적 위기에 대응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국제기굽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1월부터 이 기구의 정책·예산을 승인하고 인사·행정을 감독하는 집행이사회 부의장을 맡고 있으며 올 10월부터는 의장직을 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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