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폭탄테러 연루 터키인 9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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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시리아 접경지역에서 발생한 연쇄 차량 폭탄 테러에 연루된 터키인 9명이 체포됐습니다.

무아메르 귤레르 터키 내무장관은 이번 테러의 주체로 의심되는 시리아 정보기관과 협력한 터키인 9명이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사건은 시리아 정부군과 긴밀하게 연계된 조직의 소행이 확실하다"며 시리아 정보기관을 지목했으며, 체포한 9명 가운데 일부가 사건 모의에서부터 폭파, 차량 은폐 등에 관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오므란 알 조흐비 시리아 공보장관은 "우리가 하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하지 않을것"이라며 "우리가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가치관이 그런 짓을 용남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터키의 주장을 전면 반박했습니다.

또 터키가 시리아를 배후로 단정하고 나서 물증을 찾겠다고 했다면서, "이는 터키 정부가 증거를 조작하겠다는 뜻"이라고 바판했습니다.

어제 터키의 시리아 접경지역인 하타이주 레이한르시에서 발생한 2건의 차량폭탄 테러 사건의 사망자는 4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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