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정글의 법칙’ 에이스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정글의 법칙’ 팀 게스트들이 총출동했다. ’정글의 법칙‘ 팀으로 출연한 전혜빈은 ’여자 김병만‘이라고 불릴 정도로 놀라운 적응력으로 미션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기도 고양시의 한 워터파크에서 진행된 ‘199초를 정복해라’ 대결에서 5가지 미션 가운데 강철 훌라후프를 돌리면서 공을 받아내는 게임에 도전했다. 남자들도 쉽지 않았던 이 미션을 전혜빈은 손쉽게 성공해 큰 박수를 받아냈다.

전혜빈은 5가지 미션 가운데 하나를 재빠르게 해냈고 다음 미션 도전자인 하하에게 공을 잘 전달했다. 김병만을 중심으로 똘똘 뭉친 ‘정글의 법칙’ 팀은 놀라운 팀워크를 자랑하며 '런닝맨‘ 팀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