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데뷔하고 나서 얼굴에 손댄 적 없다"

배우 소이현은 "데뷔후 얼굴에 손댄 적 없다"고 밝혔다.

소이현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데뷔하고 난 후 얼굴에 손댄 적이 없다"라고 밝히며 "자연스럽게 늙어가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그녀는 동안 비결을 묻는 말에  "잠도 잘 자고 피부과도 한 달에 두 번씩은 꼬박꼬박 간다"라며 비법을 공개했다.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는 "여우 스타일은 아니다. 한 번 사귀면 다 퍼준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이현은 자신있는 신체부위로 뒤태를 꼽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어깨가 넓어서 뒤태에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소이현은 최근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를 통해 주목 받았고 현재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김국진과 함께 MC로 활약하고 있다.

(소이현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