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병만족 '와카티푸 호수' 최고의 절경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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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이 와카티푸 호수의 절경을 보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10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는 병만족의 마지막 미션이 공개됐다.

바로 '반지의 제왕 로드를 낙오 없이 완주하라!'

병만족은 직접 운전대를 잡고 폭스빙하에서 반지의 제왕 촬영장소인 마운트 알프레드로 이동했다. 반지의 제왕을 직접 봤냐는 질문에 병만족장은 "실제 촬영지도 (메이킹필름) 다큐에서 봤다"며 큰 관심을 보였다.

실제로 반지의 제왕은 뉴질랜드 약 100여곳을 촬영한 후 컴퓨터 그래픽을 입히는 제작기법을 이용했다.

반지의 제왕 로드 2일차, 이들이 도착한 곳은 뉴질랜드에서 제일 길다는 와카티푸 호수였다.

병만족은 호수의 절경을 감상하기 위해 차에서 잠시 내렸다. 특히 호수 위를 덮고 있는 물안개는 엄청난 장관을 자랑했는데 Glacial flour(빙하의 가루)라는 암석가루였다.

병만족은 와카티푸의 경치 건너 최종 목적지인 마운트 알프레도의 모습을 확인한 후 다시 차에 올랐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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