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화장' 한혜진, 여신 미모 인증 "기성용이 반할만 하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이 7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한혜진의 신부화장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혜진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난 2010년 올린 신부화장 사진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혜진은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부 화장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짙은 아이라인과 붉은 립스틱 등 진한 신부화장 모습이 여신을 연상시킬 만큼 우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모습이다.

한혜진 신부화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신부화장 기성용이 반할만 하네", "한혜진 신부 화장, 정말 예쁘다", "한혜진 신부화장 여신이 따로 없네", "언니 정말 예뻐요", "진짜 예뻐, 여신 인증", "결혼 축하 드립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공식 발표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한혜진 신부화장 화제 사진=한혜진 미니홈피)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