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카운터 노린 20대 상습 절도범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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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경찰서는 PC방을 돌며 금고에서 상습적으로 현금을 훔친 혐의로 28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3시쯤 서울 관악구의 한 PC방 금고에서 직원 몰래 백만 원을 꺼내 달아나는 등 한 달여 간 서울 일대 PC방 13곳에서 현금 5백53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PC방에 손님으로 들어가 카운터가 잘 보이는 곳에 앉아 있다가 직원이 자리를 비운 틈을 노려 범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PC방 업주들은 CCTV에 찍힌 이 씨의 얼굴 사진을 공유하던 중 지난 4일 밤 11시30분쯤 성북구의 한 PC방 업주가 이씨 얼굴을 알아보고 신고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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