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 혐의 DMTN 다니엘, 2차 공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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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알선 및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DMTN 다니엘이 2차 공판에 참석했다.

다니엘은 지난 달 30일 오전 경기 성남시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첨석한 데 이어 9일 오전 열린 2차 공판에도 참석해 성실하게 재판에 임했다. 다소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이날 다니엘을 비롯한 6명의 2차 공판이 진행된 가운데 일부만이 참석했다. 이들의 변호인들이 추가 자료를 제출했다. 비앙카는 지난달 첫 공판에 이어 이날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다니엘은 지난 3월 대마 매매, 알선, 흡연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죄송하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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