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상수도관 파손…인근 500여 가구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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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전 11시께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의 한 금융기관 앞에서 하수도관 보수 작업 중 기계설비가 상수도관 일부를 파손했다.

이 사고로 500㎜ 상수도관 일부가 파손돼 녹슨 물이 인근 아파트 500여세대로 공급돼 주민들이 피해를 봤다.

청주상수도사업본부는 9일 오전 수도관 보수작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본부의 한 관계자는 "아직 남은 잔존물이 관에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어 완전 복구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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