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환 "아내 김예분, 매일 13첩 반상 차려줘" 애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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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차승환이 팔불출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도전 1000곡’ 녹화에 10년 지기 동갑내기 친구사이에서 최근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차승환 김예분 부부가 참여했다.

이날 녹화 내내 이들은 신혼부부답게 손을 꼭 붙잡고 있으며 애정 표현을 감추지 않아 다른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차승환은 아내 김예분 자랑을 쉬지 않고 했다.

차승환은 “매일 나를 위해 13첩 반상을 차리는 것은 기본이고 닭찜, 칠절판 등 대장금 버금가는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음식 맛 또한 최고다”라며 김예분을 추켜세웠다.

이어 김예분이 프러포즈에 대한 질문에 “아직 받지 못했다”고 대답하자 차승환은 즉석에서 김예분에게 프러포즈를 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차승환 김예부 부부 외에도 장계현, 김형자, BMK, 허영생, 박주희, 애프터스쿨 리지, 김동현, 이수정, 쌈디, 리듬파워 행주가 출연하는 방송은 오는 12일 전파를 탄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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