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수가 SBS ‘정글의 법칙’ 합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김성수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10일 SBS E! 연예뉴스 통화에서 “김성수가 ‘정글의 법칙’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촬영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결정난 것이 없다. 아직 어느 나라를 가게 될 지에 대해서도 협의 중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정글의 법칙’은 현재 뉴질랜드 편을 방영하고 있고 오는 17일부터 네팔 편이 방송된다.
한편 김성수는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 종여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SBS E! 연예뉴스 DB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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