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고속철 사업계획 변경…"한·중 수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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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고속철 사업계획을 기존의 일본 신칸센 방식에서 다른 방안으로 변경함에 따라 한국과 중국에도 공사 수주 가능성이 생겼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하노이-호찌민간 남북 고속철도 운행 계획 속도를 시속 300㎞대에서 시속 160에서 200㎞의 '준고속'으로 낮출 방침입니다.

사업비 규모를 우리돈 54조 원대에서 약 20% 줄이고 여객과 화물을 함께 실어날라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섭니다.

아사히신문은 신칸센 방식이라면 실적이 있는 일본이 유리하지만, 준고속철은 일본의 특급 열차와 신칸센의 중간 규격이어서 한국이나 중국 등과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한국의 KTX도 300㎞대여서 속도상 일본과 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이 신문의 보도는 일본이 기술적 우위를 내세우기 어려워지는 만큼 한국, 중국과 가격 경쟁이 벌어질 수 있다는 의미로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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