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4인조 체제 "현아 건강 회복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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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이 4인조 체제로 활동한다.

지난 7일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가 고열과 탈수 증세로 쓰러져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했으며 병원 측은 현아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정밀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아의 건강 회복이 우선이기 때문에 현아를 뺀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진행된 SBS '인기가요' 사전 녹화에도 현아를 제외한 4명의 멤버만 '이름이 뭐예요' 무대에 올랐다.

포미닛은 지난달 26일 미니 4집 타이틀곡 '이름이 뭐예요?'로 1년 만에 컴백했고 이후 tvN 'SNL 코리아', KBS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한 바 있다.

포미닛 4인조 체제를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빨리 완쾌하길", "포미닛 4일조 체제라니, 현아양 얼른 나아요", "포미닛 4인조 체제, 파이팅 하세요", "포미닛 4인조 체제, 현아 빈자리가 크네", "과로라니 안타깝다", "빨리 건강 회복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포미닛 4인조 체제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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