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벽 캡슐별장 공개, 89세 노모를 위한 친환경 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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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벽의 캡슐병장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어버이날 특집'으로 꾸며져 이상벽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벽은 이북에 가족을 두고 온 89세 어머니를 위해 난지도에 만든 캡슐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캡슐별장은 노란색의 캡슐하우스로 어버이날을 맞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캡슐별장은 작은 공간에 최대한의 문화시설을 구비하고, 친환경 목재로 만들어져 편안하고 따뜻한 쉼터의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바다가 훤히 보이는 전망이 인상적이다.

이상벽은 "바다를 좋아하는 어머니를 위해 이 곳에 만들었다. 우연히 여기 놀러왔다가 노을에 반했는데, 어머니가 그리는 고향이 여기가 아닐까 생각했다"며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상벽 캡슐별장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상벽 캡슐별장 공개 진짜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이상벽 캡슐별장 공개 멋진 곳이다", "이상벽 캡슐별장 공개 이런 곳 멋진데", "이상벽 캡슐별장 공개 정말 작지만 있어야 할 것은 다 있는 별장이네", "이상벽 캡슐별장 공개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여기 저기 다 묻어나더라", "이상벽 캡슐별장 공개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에 감동했습니다", "이상벽 캡슐별장 공개 깜찍하고 예쁘기까지 한 캡슐 별장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상벽은 조용필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벽 캡슐별장 공개,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