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메리트를 어떻게 주나” 엉뚱 어록

한류스타 김현중이 엉뚱 어록을 이어갔다.

최근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의 중신 말리오보로 거리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 녹화에서 멤버들은 인도네시아 대표 음식을 찾아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강호동은 “음식을 제일 빨리 찾아오는 사람에게는 혜택이 있냐?”고 질문을 던졌고 담당 PD는 “음식을 빨리 찾아오는 멤버에게 메리트(merit, 이점)가 있다”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김현중은 “메리트를 어떻게 줘? 메리트가 고급스럽다는 뜻 아닌가?”라고 반문해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을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김현중은 인도네시아 음식 이름을 가지고도 수많은 어록을 쏟아냈다는 후문. 

인도네시아에서 펼쳐지는 7멤버들의 좌충우돌 생고생 리얼 생활 체험기는 오는 12일 ‘맨친’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