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변정수가 딸 유정원(8세) 양과 함께 완판 모녀로 등극했다.
오는 5월 10일 금요일 밤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E!의 야심작!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이하 ‘하이힐 엄마’) 출연자들의 첫 만남 촬영이 있던 날, 변정수는 딸 유정원(8세)양과의 커플룩을 선보여 등장부터 모든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이힐 엄마’의 맏언니 변정수는 두 딸을 둔 엄마 임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않은 몸매는 물론 모델 출신다운 패션 감각을 보여줘 역시 패셔니스타임을 인증! ‘하이힐 엄마’의 출연자 이혜원, 설수현, 김세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패션워너비 맘’으로 등극 했다.
특히 이날 변정수와 딸 유정원 양의 커플룩은 올 봄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정도로 변정수의 패션 센스가 더욱 돋보였다. 변정수가 밝힌 커플룩 스타일링 비법은 고가의 브랜드 옷이 아닌, ‘남대문’표 의상이라고 해 다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네티즌들은 이를 보고 “남대문 의상도 변정수가 입으니 명품 같네” “남대문표 명품 패션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마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아 또래들 보다 한 뼘은 긴 다리와 쭉쭉 뻗은 몸매를 자랑하며 ‘모태 옷발’의 진수를 보여 준 딸 유정원 양의 패션은 앞으로도 기대된다.
단 돈 만 원짜리 의상도 변정수가 입으면 ‘잇 아이템!’ 대한민국 대표 옷발 모녀 변정수, 유정원(8세)양의 커플룩은 5월 10일 금요일 밤 9시 SBS E! 밤 11시 SBS Plus에서 첫 방송 된다.
사진=김현철 기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