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허위로 자녀 출생신고를 해 출산장려금과 다자녀지원금을 받은 혐의(사기)로 조선족 동포 A(여)씨를 입건, 조사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자신의 자녀가 아닌 일곱살 난 쌍둥이를 입적시켜 매달 50만원 가량의 지원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쌍둥이가 버려진 조선족 아이들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며 조선족 아동을 넘겨주는 브로커가 있는지, 비슷한 범죄가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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