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체조연맹 소피아 월드컵 후프 종목에서 동메달을 딴 손연재 선수가 오늘(7일) 귀국했습니다.
올 시즌 월드컵에서 3회 연속 메달을 딴 손연재 선수는 오는 10일 세계선수권과 아시아선수권, 하계 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합니다.
손연재 선수는 "국제대회에서 실수만 안 한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봤다"고 귀국 소감을 밝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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