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 일본 자동차 판매 회복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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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일본의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국유화 이후 급격히 줄어든 중국 내 일본 자동차 판매량이 다시 늘어날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7일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닛산자동차는 4월 중국 내 신차 판매 대수가 10만2천800대였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4월보다 2.7% 증가했다.

닛산자동차의 중국 내 신차 판매 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늘어난 것은 일본의 센카쿠 열도 국유화 이후로는 지난 1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1, 4월을 제외하고는 줄곧 10% 이상 감소세가 이어졌다.

도요타자동차의 4월 신차 판매 대수는 7만6천400대로 지난해 4월보다 6.5% 감소했다.

도요타자동차측은 지난해 9월 이후 계속된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감소세가 약간 완화될 조짐을 보였다고 풀이했다.

하지만 1∼4월 합계판매대수는 닛산자동차와 도요타자동차 양쪽 다 지난해보다 1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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