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낙서' 철없는 고교생 2명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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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부경찰서는 음식점 유리와 차량 등에 낙서를 한 혐의(재물손괴)로 김모(18)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군 등은 지난 4일 오후 10시께 울산시 중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음식점 유리 1곳, 차량 2대, 게시판 1곳, 벽면 4곳 등에 낙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래커 등으로 중국음식점 유리에는 '망해라'라고 썼고, 주민들이 보는 게시판 등에는 외설적인 그림과 문구를 남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김군 등을 붙잡았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학생들이 아무런 이유 없이 묻지마식 낙서를 했다"고 말했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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