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뮤비 속 이효리, 이것이 섹시퀸의 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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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퀸’ 이효리가 돌아왔다.

이효리는 정규 5집 수록곡 ‘미스코리아’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6일 선공개 했다. 이효리는 지난 2010년 ‘에이치 로직’ 이후 3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는 것이다.

이날 공개된 ‘미스코리아’는 각종 음원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이효리는 섹시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흑백 컬러로 복고풍의 느낌을 강조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이효리는 수영복과 드레스 등을 입고 미스코리아로 변신했다.

복고풍의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메이크업도 글래머러스한 이효리의 매력을 한층 부각시킨다.

이렇게 매력적인 비주얼과 함께 “많은 이름에 힘이 드나요. 불안한 미래에 자신 없나요. 자고 나면 사라지는 그깟 봄 신기루에 매달려 더 이상 울고 싶진 않아” 등 이효리가 직접 작사한 가사는 깊은 공감을 안겨준다.

이효리는 직접 작사, 작곡한 ‘미스코리아’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팬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팬들은 역시 이효리답다며 그녀의 컴백 활동에 큰 기대감을 표했다.

happy@sbs.co.kr

<사진>‘미스코리아’ 뮤직비디오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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