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공동체에 이어 이번에는 마을 학교 소식입니다.
학교뿐 아니라 지역 공동체가 함께 나서서 청소년들을 돌보고 가르치는 마을학교가 서울 노원구에 들어섭니다.
부모의 경제력과 관계 없이 학생의 재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노원구가 마을학교 지원센터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올해 안으로 주민들이 직접 청소년을 가르치는 마을학교 200곳을 만들 계획인데요.
예를 들면 심사를 거쳐 뽑힌 주민 전문가들이 음악 학교나 역사 문화 학교를 개설하면 학생들이 자유롭게 찾아가서 수업을 듣고, 그 활동 기록을 학교생활 기록부에 등재하는 시스템입니다.
[김성환/서울 노원구청장 : 마을 전체에서 우리 학생들이 교육을 받는 것을 통해서 아이들이 최소한 나와서 고등학교 때까지는 훌륭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마을학교 사업으로 하게 됐습니다.]
노원구는 진로 직업 체험장 1000개를 발굴해 청소년들의 자립 지원도 함께 돕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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