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이 화보를 통해 개구쟁이부터 마초남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강지환은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 스타(THE STAR)’의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최근 종영한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절정의 연기력을 선보인 강지환은 드라마 종영 후 첫 화보를 표지로 장식하며 포스를 뿜어냈다.
이번 화보에서 강지환은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해맑은 꽃미소는 물론, 위트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기본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특유의 절제미와 시크한 분위기로 소화했다.
특히 강지환은 184cm의 훤칠한 키와 뽀얀 피부, 그리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바탕으로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뽐내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의 눈길을 독차지 했다. 또한 강지환과 함께 촬영장을 방문한 애완견 ‘셔리’도 즉석에서 촬영에 합류, 배우인 주인을 꼭 닮은 포토제닉한 포즈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이 박수갈채를 받았다.
아울러 화보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지환은 ‘돈의 화신’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더불어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혔다.
한편, '돈의 화신'을 끝낸 강지환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제공=더 스타(THE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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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