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이 ‘중년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윤여정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쉽게 소화하기 힘든 스키니 진을 입고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과시하며 등장해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윤여정은 자신만의 패션 비결로 “공효진, 김민희와 같은 옷을 구입한다. 일명 ‘같은 옷 다른 느낌’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날 녹화에서 3MC 이경규, 김제동, 한혜진은 스스로 힐링을 다 끝냈다는 윤여정에게 “우리가 힐링을 받고 싶어서 모셨다”라고 밝히며 그만의 힐링법을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MC들도 놀라게 한 윤여정의 패션스타일과 그만의 거침없는 힐링법, 엣지 있게 사는 그의 싱글라이프는 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공개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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