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킹스밀 챔피언십 박인비 7위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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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 선수가 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을 7위로 마쳤습니다.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박인비는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8언더파, 7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주 노스 텍사스 슛아웃에 이어 또 한번 역전 우승을 노렸던 박인비는 전반 9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으며 우승 경쟁에 가세했지만 후반 들어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습니다.

미국 크리스티 커가 연장끝에 노르웨이 수잔 페테르센을 꺾고 우승했습니다.

커는 페테르센과 합계 12언더파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들어간뒤 두번째 홀에서 승리했습니다.

우리 선수 가운데는 이일희가 10언더파 공동 3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

2010년 미국 무대에 진출한 이일희는 지난해 US여자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른 것이 개인 최고 성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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