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명 목숨 앗은 방글라데시 건물 붕괴…149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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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발생한 방글라데시 의류공장 붕괴사고의 피해자가 아직까지 발견되고 있습니다.

사망자가 무려 600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산산이 무너져내린 폐허더미 속에서 복구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구조 대원들이 피해자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사망자는 모두 610명.

아직도 실종자는 149명에 달합니다.

사상 최대의 희생자가 발생한 건 방글라데시의 열악한 노동 상황 때문이라는 비난이 거세지면서 방글라데시 정부가 노동조건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제노동기구까지 나서 정부 의류업계 노사와 만나 노동환경 개선과 사고방지 대책 마련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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