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새 앨범 여름에 낼 계획…협업 많이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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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미국에서 진행한 한 온라인 채팅에서 올해 여름 새 앨범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싸이는 미국 온라인 매체인 '새터데이 나이트 온라인 라이브 위드 로미오'에 영상으로 출연해 "젠틀맨 프로모션 후 새 앨범을 만들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7집, 미국에서는 데뷔 앨범이 될 것이다. 여름 시즌에 발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 "새 앨범에서는 많은 협업을 할 것이며, 아직 아티스트를 생각하고 있진 않지만, 트랙을 만든 후 누군가를 상상하게 된다면 제안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전에 작업한 곡 가운데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는 한국에서 낸 5집 수록곡 '예술이야'를 꼽았으며, 젠틀맨의 춤에 대해 "시건방 춤은 내가 원조가 아니라 브라운아이드걸스가 3~4년 전에 춤을 춰 인기를 끌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날 온라인 채팅은 세계 네티즌이 '새터데이 나이트 온라인'의 트위터 계정으로 보낸 질문에 싸이가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싸이는 내일(6일) 미국 ABC TV 유명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 앤 마이클'에 출연한 뒤 오는 9일 하버드 대학 한국학연구소의 초청으로 K팝 열기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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