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이 사찰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은 베트남으로 떠난 '맨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에게는 '최고의 웃음을 찾아라'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윤종신과 짝을 이룬 은혁은 베트남의 한 사원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웃음을 찾는 것에 앞서 사원의 아름다움에 한껏 빠져들었다.

관광을 마친 은혁과 윤종신은 사원의 아이들과 함께 밥을 먹었다. 사찰에서 마련한 각종 음식을 본 은혁은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두부로 만든 음식을 맛깔나게 먹으며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