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수단의 다르푸르주에서 발생한 무허가 금광 붕괴 사고의 사망자가 100여 명에 이른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또 현장 구조요원 9명이 추가 붕괴로 매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익명을 요청한 현지 광부는 "사고 광산 근무자들의 집계로는 100명 이상이 광산 안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어제(2일) 구조작업 중 지반이 무너져 구조대원 9명도 추가로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곳은 다르푸르의 주도인 엘 파셰르에서 약 200km 떨어진 한 무허가 금광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반이 무너지기 시작해 30일 붕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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