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7일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미동맹 60주년을 기념하는 공동선언을 채택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은 "60주년을 맞이하는 한미 동맹 관계의 발전 방향을 설정한다는 점에서 특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청와대는 덧붙였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7일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미동맹 60주년을 기념하는 공동선언을 채택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은 "60주년을 맞이하는 한미 동맹 관계의 발전 방향을 설정한다는 점에서 특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청와대는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