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이자 일상의 철학자 ‘알랭 드 보통’이 SBS 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 인(人)’ 멘토로 나선다.
알랭 드 보통은 3일 오후 8시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녹화 예정인 ‘아이러브 인’에 멘토이자 강사로 출연한다.
한편, ‘아이러브인’은 지식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시대를 대표하는 명사들의 강연과 토론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러브인'에서는 그동안 '과연 우리는 어떻게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명사들을 통해 들어보았으며, 혜민스님, 김정운 교수, 김난도 교수 등이 멘토로 참여한 바 있다.
아울러, 이번 시즌 3에서는 알랭 드 보통을 비롯해, 찰스 두히그, 셀리 케이건, 박경철 등이 멘토로 참여한다.
(SBS통합온라인뉴스센터 E!뉴스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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