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이 뉴욕 타임스퀘어 한복판에서 공연을 펼쳐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E! '스타 뷰티 로드'에서는 두번째 주인공인 장재인이 뉴욕 타임스퀘어의 명소 '빨간 계단'을 방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재인은 타임스퀘어 빨간 계단을 방문했다. 빨간 계단은 타임스퀘어의 중심에 위치한 계단으로 매일 수많은 공연이 펼쳐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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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임에도 불구하고 공연이 한창인 빨간 계단을 찾은 장재인은 그곳의 분위기에 취해 기타를 꺼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많은 관중들의 시선이 장재인의 매력적인 음색과 기타 소리에 집중되었다.
희귀병인 근긴장이상증 진단을 받기 전 장재인의 노래 부르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노래부를 때는 하나도 아프지 않아보인다" "외국인도 사로잡는 노래실력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 뷰티 로드'는 한국의 인기 스타들이 세계 각국의 문화와 뷰티 노하우를 습득하고 체험해보는 신개념 힐링 뷰티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SBS E!에서 방송된다.
(영상 제공 = SBS E! '스타 뷰티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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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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