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강호동과 한류스타 김현중이 사막에서 폭소탄을 날렸다.
강호동과 김현중은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 녹화를 위해 베트남 사막을 찾았다.
사막에 도착하자마자 강호동은 모래에서 걷는 것이 힘이 들었던지 “어휴~ 여기 마치 오하라(?) 사막 같다”고 했다가 잠시 뒤 “아차! 사하라 사막”이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본 김현중은 한술 더 떠 “구하라라고 하지 그랬냐”고 해 제작진을 빵 터지게 했다.
이에 제작진은 강호동에게 “너무 힘이 들어 말도 잘못 나오는 것 같다”며 위로를 했다는 후문.
강호동과 김현중의 이야기는 오는 5일 일요일 ‘맨친’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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