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모 한채아, 물오른 로코 연기 ‘통통 매력’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배우 한채아가 로맨틱 코미디 연기에 물이 올랐다.

1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이하 내연모)에서 노민영(이민정 분)과 안희선(한채아 분)이 신경전을 벌였다.

노민영은 자신의 의원사무실을 찾아온 안희선(한채아 분)가 송준하(박희순 분)를 만나겠다고 하자 “나랑 준하 오빠 사이 이간질해서 불편하게 만들려는 거 아니냐”며 안희선을 오해했다.

이후 안희선은 송준하를 찾아가 답답한 마음을 전하며, 송준하와의 10년 전 일들을 회상했다.

이 장면에서 한채아는 특유의 상큼 발랄한 연기를 선보였다. 극중 안희선은 언제 어떠한 상황이든 항상 긍정의 에너지를 쏟아내며 주변을 밝게 만드는 캐릭터. 여기에 한채아는 자신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더해 최고의 매력녀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내연모’는 정치 같은 연애와 연애 같은 정치의 세계를 다룬 드라마로 서로 정치 성향과 성격이 다른 두 남녀 정치인의 아슬아슬한 사랑을 그리고 있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