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국영화 점유율 39.8%…1년 4개월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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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한국영화 시장 점유율이 1년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영화관 전체 관객 수도 성장세를 멈췄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4월 한국영화 관객수는 447만 5천948명으로, 전체 영화관 관객수 천124만3천761명 중 39.8%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12월 한국영화 점유율이 37.4%를 기록한 이래 1년4개월 만에 최저치로, 전월 63.2%에 비해서도 크게 떨어진 수치입니다.

한국영화 점유율은 지난해 1월 49.6%를 기록한 이후 60-70%를 넘나들며 50% 아래를 밑돈 것은 4월과 5월, 7월까지 네 차례뿐 이었습니다.

올 들어서도 1월 58.9%를 비롯해, 2월 82.9%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아이언맨3'가 돌풍을 일으키며 6일 만에 323만 명, '오블리비언'이 144만 명, '지.아이.조2'가 102만 명을 모으는 등 외화는 오랜만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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